20대 여성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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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걸닷컴, 타겟 세분화·회원 30만 돌파

2007-01-17 오후 5:56:30

20대 여성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 보나걸닷컴(대표 정형영)이 오는 23일부터 유명 패션 브랜드를 다수 입점시키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새롭게 개편한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보나걸닷컴(www.bonagirl.com)은 그 동안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20만명 이상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월 3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등 가파른 신장세를 기록했다. 보나걸닷컴은 최근 보다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티비제이」 「니」 「라디오가든」 「클라이드」 「닉스」 「디펄스」 「피오루치」 「캠뉴욕」 「세스띠」 「쥬얼리아」 「엘르시계」 등 10여개 패션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켰다. 또 20대 여성의 일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보나(bona)’란 캐릭터를 내세워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방침이다. 오주은 보나걸닷컴 본부장은 “오픈한지 9개월만에 회원이 30만명을 돌파할 만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잘 갖춰 왔다고 생각한다.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서는 유명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켜 구색을 강화했다. 또 보나란 캐릭터를 만들어 단순히 쇼핑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20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쇼핑몰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보나걸닷컴은 또한 신규 가입자 및 구매고객 대상의 마일리지제를 시작하며 스파게티 시식권, 영화관람권, 칼리화장품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했다. 한편 보나걸닷컴은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쇼핑몰 보배로운나라(대표 정형영)가 투자한 인터넷 쇼핑몰 전문회사. 오주은 본부장은 이랜드그룹의 아동복 「오후」 본부장을 거쳤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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