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크 - 불어로 멋진, 근사한·스마트한 뜻의 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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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오후 4:55:29

옥혜정·패션 코디네이터(codyline.com) 이번호에서는 매장에서 고객에게 상품을 권할 때 사용하는 패션용어에 대해서 설명한다. 고객의 수준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데 어드바이스를 해야 할 FA가 막상 고객에게 상품설명을 어눌하게 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그렇다고 아무 설명도 덧붙이지 않은 채 용어만 사용한다면 고객에게 위화감을 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고객이 관심을 가지는 상품의 이미지를 파악하면서 거기에 관련되는 적절한 용어사용은 고객으로부터 신뢰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적어도 당신이 전문가라면 이정도의 용어는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혼자만 알고 있지 말고 동료나 후배직원과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가일 패턴 마름모형 또는 다이아몬드형의 체크무늬. 원래는 3색의 배열로 되어 있으며 주로 두껍게 짜여진 니트류나 양말에서 많이 보여진다. 스쿨걸 룩의 유행은 아가일 패턴의 인기를 가져 왔다. ·베이비 돌 룩 대부분 가슴선에 절개를 넣어 그 밑으로 개더나 플레어를 주어 밑단이 넓어지는 실루엣과 프릴이나 레이스 장식 등을 단 원피스가 전형적인 스타일이다. ·벨 보텀스 1970년부터 유행한 바지로 무릎근처에서 밑으로 갈수록 통이 넓어진다. 실루엣이 종모양인 것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번아웃 프린팅 강산성의 약품에 젖어서 분해되는 섬유와 젖지 않아 분해되지 않는 섬유를 혼용한 직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문양의 형태로 약품을 날염하는 기법. ·버슬 19세기 후반에 많이 볼 수 있었던 여성들의 의복스타일로 상체는 몸에 밀착되고 힙부분을 부풀려 강조한 드레스. ·쉬크 불어로 멋진, 근사한, 스마트한 의미를 가진 형용사로 1700년대에 활동했던 프랑스 화가 루이 다비드에 의해 처음 쓰여져서 지금까지 패션계에서 쓰이고 있다. ·시폰 실크나 레이온 등을 사용해 경사와 위사의 밀도를 비슷하게 하여 짠 평직물로 가공을 완전히 하지 않은 투명한 천을 말한다. 블라우스나 스카프 소재로 많이 쓰인다. ·데님 두꺼운 면직물로 진한 청색의 경사와 표백하지 않은 위사로 짜여져 표면은 청색 뒷면은 흰색을 띈다. 최근에는 진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더플 코트 후드와 토글 단추(낚시찌 모양으로 생긴 목제고리 장식) 커다란 박스포켓을 등을 특징으로 하는 두꺼운 모직의 박스형 코트. ·오뜨 꾸뛰르 고급 의상점이란 뜻으로 1868년에 창립된 파리 오뜨 꾸뛰르 조합에 가입한 의상점을 말한다. 일류 디자이너의 고급 여성 주문복을 말한다. ·로퍼즈 발등부분이나 옆부분이 신축성 소재로되어 있어서 끈, 버클이나 버튼 등의 장식은 없다. 스커트보다는 바지에 잘 어울리며 단정하면서 고급스럽다. ·라이크라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폴리 우레탄 섬유의 상표이름. 표면이 매끄럽고 신축성이 좋아서 스포츠웨어에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라이크라 섬유가 혼방된 패셔너블한의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밀리터리 룩 군복 디자인에서 힌트를 얻은 스타일. 견장, 뚜껑이 달린 주머니, 금단추, 카키색이 특징이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모즈 룩 1960년대 중반 런던 카나비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시작 된 스타일로 비틀즈의 영향을 받았다. 꽃무늬나 물방울무늬가 현란한 셔츠와 넥타이, 아래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바지, 장발 등의 기발한 복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뉴 룩 1947년 봄 크리스티앙 디오르가 발표한 새로운 스타일. 제2차 세계대전이 막 끝난 당시 유럽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은 스타일로 좁다란 어깨와 가는 허리 도련폭이 넓은 롱 스커트를 입는 여성스러운 실루엣. ·페이즐리 스코트랜드 페이즐리 지방에서 유래된 말로 작은 꽃이나 당초무늬를 연속적으로 배열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문양을 말한다. 18세기부터 프린트되기 시작한 페이즐리 문양은 동양과 서양의 정취를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패션에 항상 응용된다. ·핀 스트라이프 일반적인 스트라이프보다 훨씬 가는 패턴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므로 정장 수트에 많이 이용되며 세로의 핀 스트라이프는 키가 커 보인다. ·프레따 포르떼 표준 사이즈에 맞춰 생산한 의상으로, 일년에 두 번씩 열리는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기성복을 일컫는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며 파리, 밀라노, 뉴욕, 런던을 비롯하여 도쿄, 서울 등지에서도 열린다. ·퀼팅 옷감을 안팎으로 맞붙여서 그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지게 하거나 여러 가지 모양으로 촘촘히 홈질이나 박음질 한 것을 말한다. 오리엔탈 룩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레트로 ‘회고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이라는 의미로 1971년 40년대풍 패션을 리바이벌 시킴으로써 패션의 레트로 현상이 본격화되었다. 그후 과거에 대한 회상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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