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상사(대표 고광성)가 아메리칸 느낌의 신규 캐주얼 골프웨어 「US오픈」을 내놓는다.
「US오픈」은 인터시아에서 마스터권을 가지고 있는데 광성상사가 지난 6월에 3년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오는 10월에 전개한다. 아시아에선 일본 미쓰코시사 다음으로 독점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이 브랜드는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중 하나로 USGA(미국 골프협회)에 속한 브랜드이다.
미국에서는 3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골프잡화, 스포츠웨어, 신사정장, 언더웨어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광성상사는 기능성을 기본으로 티셔츠, 팬츠, 스웨터, 재킷, 액세서리 등 캐주얼 상품을 중심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용품은 수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 임창수 이사는 “「US오픈」은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캐주얼 골프웨어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소재와 스타일면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을 것이며, 10월부터 가두점 중심의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US오픈」은 10∼4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상품구성은 티셔츠가 전체에 30%를, 스웨터가 20%, 점퍼와 액세서리가 각각 10%씩 차지하고 있다.
컬러는 원색감이 있는 베이직 화이트를 기본으로 옐로우, 그린 등이 액센트 컬러다. 상품 가격은 티셔츠 1만9천원∼8만9천원, 스웨터 4만9천∼8만9천원. 카디건 2만9천∼7만9천원, 스커트 3만9천원∼8만9천원, 점퍼 6만9천∼15만9천원, 액세서리 1만9천원∼3만9천원선이다.
유통은 올 연말까지 대도시 중심상권에 10여 개점을 열어 1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50개점을 확보해 60억원을 매출 목표로 세우고 있다.
한편 「US오픈」은 오는 10월에 광주, 대구 등에 가두점 3개를 열 계획이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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