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볼륨의 니트에 선명한 그린 컬러의 팬츠를 코디한 안소희 씨.
목을 한 번 감고도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의 스트라이프 니트 머플러는 오렌지, 바이올렛, 옐로우 등의 밝은 컬러로 더욱 화사해 보인다.
1년에 2~3번은 외국에 나간다는 안씨는 이때 의류 쇼핑을 많이 한다고.
안소희 씨는 “일주일에 한 번은 매장에 나가 새로 나온 상품들을 구경한다. 브랜드에 개의치 않고 내 스타일에 맞는 옷이 보이면 사는 편이다”고 말했다.
「잭앤질」은 값이 합리적이고 소재가 좋아 그녀가 자주 찾는 브랜드.
패션뿐 아니라 음악도 좋아해 재즈나 R&B풍의 음반을 자주 산다. 월 50~100만원을 의류구입에 쓰며 이번 겨울에는「마크제이콥스」의 선명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를 사고 싶다고.
안씨는 “패션에 관심이 무척 많다. 「조르지오아르마니」나 「조셉」등 디자이너의 감각이 녹아든 명품과 튀는 감각의 보세를 적절히 믹스해 애써 꾸민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며 “요즘은 빈티지 스타일이 좋다. 낡은 듯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나고 최근 트렌드와도 잘 맞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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