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홍대, 압구정 등 젊음이 넘쳐나는 거리에서 다양한 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을 만나 패션관, 의류 구매형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10대, 20대, 30대 9명의 개성 있는 소비자들을 만나보자.
「컨버스」 신발만 10컬레
● 최현희, 17세, 고등학교 1학년
월 의류구입비는 15만원 정도이며, 주로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편이다. 스포티한 캐주얼 룩을 선호하며 「데얼즈」 나 「서어스데이아일랜드」의 감성을 좋아한다.
옷을 살 때 제일 고려하는 것은 디자인이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반스(vans)」와 「나이키」.
명동이나 코엑스몰에 자주 들러 쇼핑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하며 가방이나 신발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컨버스 상표의 신발은 10여 켤레를 갖고 있을 정도.
「컨버스」 신발은 카고팬츠나 트레이닝 팬츠, 데님 스커트 등 어디에도 잘 어울려 여러 색상의 제품을 갖고 있다고 한다. 튀는 컬러의 끈을 새로 달거나 낡은 느낌이 들도록 하기 위해 빨지 않고 신기도 한다.
올 겨울은 코듀로이 재킷과 원색적인 컬러의 니트 머플러로 코디하여 귀여운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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