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뷰코리아/ 이정민 이사
“올해의 화두는 ‘밸런스(balance)’이다. ‘내추럴’과 기능성을 강조한 ‘테크놀러지’의 균형을 잘 이루는 게 올해의 가장 큰 트렌드이다.”
이정민 퍼스트뷰코리아 이사는 예술적인 감각과 시스템을 갖춘 경영 사이의 균형, 두 가지 상반된 컨셉의 조화, 극단적인 컨셉, 컬러, 소재에서의 균형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치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스칸디나비아지방의 디자인처럼 패션도 극단적인 모습들이 유기적으로 잘 융화되어야 한다는 게 이정민 이사의 견해다.
올해는 ‘오리지널리티’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는 브랜드가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이며, 레저를 중요시하는 스포티즘이 확대되고, 여성복은 드레스업(dress-up)된 포멀한 착장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복종별로 시장 세분화가 더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백화점 유통은 타유통의 위협을 견제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랜드들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제한된 스타일에 연연하지 말고 다양한 스타일로 고객의 니즈를 맞춰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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