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비너스 주도, 에블린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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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오후 4:22:48

인너웨어 시장에서는 「비너스」 「비비안」 등 장수 브랜드가 여전히 신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블린」이 18%의 지지율로 최고브랜드 3위에 올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블린」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 「에블린」은 최고브랜드 3위에 올랐으며, 21.9%의 지지율로 성장가능성 높은 브랜드 1위, 16.1%의 지지율로 교체시 희망브랜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마쥬」 「에머필」 등 수입 브랜드들의 성장도 눈에 띈다. 「이마쥬」는 「비비안」에 이어 14.8%의 지지율로 급성장한 브랜드 2위에 올랐으며, 교체시 희망 브랜드 5위, 상품력이 뛰어난 브랜드 2위, 매장 VMD가 돋보이는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에머필」은 급성장한 브랜드와 성장 가능성 높은 브랜드의 상위권에 올라 「이마쥬」와 함께 인어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직수입 브랜드인 「이마쥬」와 「에머필」은 아웃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너웨어 시장에서 부동의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너스」와 「비비안」은 최고브랜드뿐 아니라 광고 마케팅을 잘 하는 브랜드 항목에서도 1, 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최고 브랜드 1위르 차지한 「비너스」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메모리폼 브라’ 광고를 장진영과 함께 촬영했다. 「비비안」은 송혜교를 모델로 마케팅을 펼친 후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급부상한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1519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예스」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와 매장 VMD가 돋보이는 브랜드 항목에서 2위에 올랐다. 젊은 층을 공략한 「예스」는 화사한 파스텐 톤과 심플한 디자인, 제품에 이니셜을 프린트 해주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권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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