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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오후 4:26:49

남성 캐릭터캐주얼 「엠비오」(파트장 김혁수)는 올 들어 가격을 내리고 노세일 브랜드로 전환,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엠비오」는 지난 4월, 롯데 본점 1억6천만원, 현대 천호점에서 1억원 등의 매출을 올리는 등 주요점에서 선전했다. 스트라이프 수트물이 전체매출의 60∼70%를 차지하며, 화이트, 밝은 베이지, 브라운 컬러의 캐주얼 재킷과 잔잔한 꽃무늬의 셔츠들도 잘 팔렸다. 상품도 정장:캐주얼을 45:55로 가져가며, 캐주얼 수트의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김혁수 파트장은, “감성은 높이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비오」는 매장 SI(Shop Identity)에도 변화를 줬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원목과 스틸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변경했다. 고객관리도 강화한다. 사은품을 제공했던 마일리지제도에 하반기부터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쉬백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 「엠비오」는 백화점 43, 대리점 13개의 유통망을 갖고 있다. 최근 비효율 매장 2곳을 철수했으며, 하반기에 대리점 4개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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