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거 시장 기준 부문별 경영성과 비교 분석
가+
가-

2014-06-27 오전 11:44:56






 


 


이제 한국 패션 마켓을 하나의 시장으로 가늠하기에는 양적 물적으로 한계가 있다.

패션 마켓은 최근 외적으로는 성장 정체로 다소 침잠한 듯 보이지만, 그 내부 구성 구조의 변화 등 질적 측면에서는 매우 다양하고 급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거의 모든 기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양극화 심화 현상’은 패션 시장 현황에 대한 통일된 선언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대형 종합사를 제외한 전문 패션기업들의 경우 대부분 뚜렷한 준거 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기업들의 경우 패션시장 전체 평균율을 자가 경영진단의 기준으로 삼기에는 적잖은 괴리가 엄존한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분석 작업에서는 포착된 준거시장 기반 주요 패션기업들을 분류하고 부문 시장별 레퍼런스 개별 지표도 함께 추출하였다. 여러 준거시장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있는 종합 패션기업의 경우에도 사업 부문별 경영성과 진단에 이들 부문별 핵심 성과지표는 보다 합리적인 표준 근거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날이 갈수록 ‘최고(The Best) 지상주의’ 보다는 견고하고 안정적인 ‘최적(The Optimistic)’의 개념이 보다 합리적인 경영성과 관리의 미덕으로 수용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부문 시장별 경영성과 지표가 개별 시장에 대한 실용적인 기준점으로 보여진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의 전제이듯, 합리적인 기준점이 합당한 평가와 목표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비약하는 아웃도어/패션잡화/SPA 기반 기업

지속성장 50대 상위 선도기업 범위에서도 그러하였듯, 전체 패션기업 범위 분석에도 아웃도어, 패션잡화, SPA 중심 패션기업들의 성과지표는 매우 월등하다.

아웃도어 중심 패션기업들의 매출증가의 속도가 다소 낮아졌다는 이유로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이 시장과 관련 기업들의 가치변화를 예단하기엔 섣부른 감이 없지 않다. 수익지표는 물론 회전율 등 안정성 지표 또한 여전히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고 충분히 견고하기 때문이다.

패션잡화 중심 패션기업들의 성과지표를 보면 이 시장과 관련 기업들의 현재가치는 물론 잠재가치가 일반의 기대 수준을 훨씬 상회한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게 된다. SPA 패션기업들의 성과지표 중 결코 낮지 않은 ROS가 핵심이다. 러시 조짐을 보이는 국내 SPA형 비즈니스 검토의 판단 기준은 우선 이들 SPA 주요기업 성과지표가 기본이 될 것이다.




선방한 직진출 외자기업

몇 해 전에 비해 시장의 중심이슈에서 다소 멀어진 듯 하지만, 역시 글로벌 패션기업의 경영관리 역량은 상당하다.

그 동안 이들 기업의 남다른 성장과정이 흔히 말하는 우월한 브랜드 배경만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자칫 성장 연착륙 단계에서 상실할 수 있는 핵심 지표의 균형성과 안정성의 지속 유지에서 확인된다.




조정 국면의 애스래틱 준거 패션기업

애스래틱 중심 패션기업들의 경우 대체로 브랜드 기반 기업들의 성과가 아이템기반 기업 보다 양호한 결과를 보인다.
애스래틱 패션기업의 전략의 중심축이 점점 더 주력 아이템 차원에서 브랜드 차원으로 옮겨가고 있다.




패션인사이트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