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산업은 곧 감성 산업이란 인식은 기업의 전략 결정이나 고객에 대한 판단, 심지어 사업성과 평가에서도 非계량적 접근이 마치 패션산업의 특성인양 자주 양해된다.
그러나 패션 비즈니스는 엄연한 기업의 경영활동이다. 특히 변화의 폭과 속도가 유난히 크고 빠른 패션 산업의 속성은 오히려 더욱 기업의 상태와 마켓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MPI는 패션 산업 속성에 최적화된 기업 평가분석의 기준 수립으로 한국 패션기업의 경쟁역량과 경영성과를 분석했다.
패션기업 면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지표의 공유는 그 동안 상대적으로 인색했던 투자시장의 패션기업 가치에 대한 왜곡된 인식 교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패션기업 가치에 대한 자금 시장의 정당한 평가는 곧 전체 패션시장 산업가치에 대한 정당한 평가로도 이어질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 작업의 지속적인 진행 발전이 우리나라 패션산업 전반의 경영지식 인프라 향상 선 순환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MPI의 패션 비즈니스 접근 관점은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라는 명제에서 출발한다. 모든 MPI 작업 과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1, Number talks 2. More than Number 3. Number means
패션 비즈니스 수행 과정과 성과를 철저히 사실(Fact) 이라는 본질적 속성에 집중하여 원인과 관계를 규명하고, 그 다음 주변 속성의 영향 등 정성적 해석 작업, 마지막으로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결과물에 이르는 공관적인 의미와 가설의 검증을 통해 미션의 솔루션을 도출한다.
이러한 패션형 계량지표 기반의 방법론을 통해 MPI는 그 동안 주로 시장 구조 변화 동인과 시장성 검증을 위주로 10여년간 국내외 주요 패션 기업 및 브랜드 대상 약 80여개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최현호 MPI 대표
jacob@mpiconsulting.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