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는 즐거움, ‘디자인 라이브러리’ 서울 가회동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한옥의 구조와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전체적으로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1층에는 전시 공간과 카페가 있고, 2,3층에는 사진, 디자인, 건축, 트렌드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관련된 디자인 도서 1만1498권이 비치되어 있다. 디자인 도서관은 ‘집 속의 집’ ‘기오헌’ 등 층마다 차별화된 특별 공간을 조성해 한 건물 안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대카드 회원에게만 개방하며 월 8회 무료 입장 기회가 주어진다. 그 이상 방문 시 입장료 5000원을 현대카드로 지불해야 한다. 비회원은 동반 1인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 듣는 즐거움, ‘젠하이저 뮤직카페’ 서울 명륜동 대학로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거리, 대학로에 자리한 ‘젠하이저 뮤직카페’. 헤드폰 마니아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의 신개념 콘셉 스토어다.
젠하이저는 카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단순한 플래그십 스토어가 아닌 뮤직카페를 탄생시켰다. 쉽게 말해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며, 값비싼 헤드폰을 사지도 않고 들어볼 수 있는 곳이다. 카페 곳곳에는 젠하이저 헤드폰이 비치되어 있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특별 청음 존. 고급 오디오 전용 헤드폰과 TV 홈씨어터 전용 무선 헤드폰을 이용해 볼 수 있어 새롭다. 특별 체험관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뿐만 아니라 신분증만 맡기면 원하는 시간 동안 젠하이저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

△ 먹는 즐거움, ‘고메이494’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먹는데 돈 좀 쓸 줄 아는 ‘헬프족(헬스+프리미엄 푸드)’이라면 ‘고메이494’에서 식도락을 경험해보자.
갤러리백화점 명품관의 고메이494는 마켓과 식음시설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먹고 사는 즐거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고메이494에는 메뉴별 최고의 맛집 19곳이 입점되어 있다. 맛집마다 따로 찾아 다닐 필요가 없다.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고, 다 먹은 후에는 퇴식구 없이 알아서 치워준다.
더구나 국내외 곳곳의 프리미엄, 웰빙 식재료 브랜드를 엄선한 각 매장에서 상품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전문가들이 고객들의 제품 선택을 돕는다.
△ 사는 즐거움, 『시리즈 코너』 서울 이태원
『시리즈 코너』는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편집숍이다.
의류부터 가방, 신발, 액세서리, 아로마테라피, 가구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로 의·식·주를 한 번에 담아낸다. 매장 앞 테라스는 카페로 꾸며 휴식 공간으로 마련했다. 매장 내부도 5가지 콘셉의 공간들로 꾸며놓았다. 「시리즈」, 리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와 공방, 핸드메이드 빈티지 가구로 꾸민 굿핸드 굿마인드, 아로마 전문 멀티 브랜드 ‘레흐’.
마지막으로 매월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 공간이 『시리즈 코너』에 활기를 더한다.
△ 노는 즐거움,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 서울 압구정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카페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에는 놀 줄 아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가수 빈지노가 즐겨 찾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빈지노 카페’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알레아에서는 최소 두 달에 한 번은 전시나 공연이 열리는데, 확실한 입지를 갖춘 아티스트를 초빙하려고 노력한다.
때문에 매 공연마다 평균 200명의 관객이 알레아를 찾는다. 한 번은 무려 400명의 관객이 몰려 흥겨운 DJ파티를 진행하기도 했다. 공연홍보는 SNS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강아름 기자
ka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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