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매장 운영, 전문 판매사원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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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 아웃소싱 특화로 판매력·효율성·정보성 UP

2013-02-01 오후 3:49:57

뉴 비즈 프론티어의 나의 직업 & 미래 비전  <조강현 아리오 아웃소싱 상무>



“점차 시장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전문 판매사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잘 훈련된 판매사원은 고객의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일부터 판매, 브랜드 이미지 제고까지 척척 해내는 첨병이니까요.”


23년간 「아가방」에서 근무하고, 「코코바바」를 경영하기도 했던 조강현(55) 상무는 4년 전판매사원 아웃소싱 특화사업에 뛰어들었다. 그가 새로운 꿈을 펼치기 시작한 곳은 ‘아리오 아웃소싱(이하 아리오)’이다. 


“전부터 패션 사업이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강소형 조직이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 아웃소서를 활용한다면 본사 조직을 최소화하면서 경쟁력도 유지할 수 있을 거라 판단했죠. 이런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판매 아웃소싱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가진 아리오 대표와 인연이 닿아 합류하게 됐습니다.”


아리오는 현재 30개 고객사의 250개 매장에 600명의 판매 사원을 파견 근무하고 있다. 판매 사원들에게는 갖춰야할 기본적인 CS스킬은 물론 판매·고객·인원·재고·회전율·VM관리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하며 이는 채용 전부터 후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전문 판매사원을 양성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아웃소싱 업체에도 그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찾아서 보내주는 일만 반복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다들 고객 만족도가 높으면 매장 효율도 높아진다는 점을 깨닫고 내부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재 관리뿐만 아니라 매장 관리 전체를 의뢰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조 상무는 전문 판매인력 아웃소싱을 통해 판매력뿐만 아니라 효율성, 정보성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리오는 업무 적성도를 확인 후 배치해 판매사원의 능률을 높이고, 정기 교육과 모니터링, 보수 교육으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빠른 수급과 전문적 관리로 유통업체와의 마찰을 해소하고 인사 노무 문제까지 맡아서 처리해주기 때문에 본사 인사팀영업팀이 고유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패션 기업, 200여 개 헤드헌팅 회사를 통해 얻는 관련 정보도 공유할 수 있으며, 타 매장 운영 노하우 및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것도 아웃소싱만의 강점이다.


최근에는 매장 운영에 대한 의뢰도 늘어 매장 점검, 재고 관리 같은 기초 관리는 물론이고 매장 목표 매출 공유, 전략 수립, 달성 상황 점검 등 전략적 컨설팅도 시행하고 있다. 매장의 환경과 시기를 고려한 마케팅도 함께 펼쳐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조 상무는 “패션분야 전문인력 아웃소싱 시장의 전망은 밝습니다. 기업들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패션기업들이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문 아웃소싱이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리오만의 경쟁력인 수퍼바이징 능력을 통해 고객사의 수익을 극대화시켜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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