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선정 2004년
매주 연재되는 본지의 마켓리포트는 고정마니아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 매주 패션계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마켓리포트 역시 2004년을 마감하게 된다. 애독자가 뽑은 2004 마켓리포트 베스트10 을 통해 2004년 패션계 이슈를 되돌아 본다.
● 203호 ; 베스트셀러가 파워브랜드 만든다
트레이닝웨어, 플라워 패턴물, 트렌치코트, 데님 팬츠 등이 올 봄 패션 브랜드의 희비를 가르는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트레이닝웨어는 지난 하반기부터 인기가 급등하더니 올 봄에는 캐주얼브랜드는 물론 여성영캐주얼브랜드에서도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를 굳혔다. 불황과 소비부진이라는 먹구름이 전국을 뒤덮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 아이템들. 이 상품들의 판매 동향과 비결을 살펴보았다.
● 216호 ; 중저가 백화점의 실험, ‘뉴코아아울렛’
뉴코아아울렛은 유명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파는 아웃렛임에도 중가대 백화점, 대중 백화점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이월상품을 싼 가격에 팔지만 접객 서비스와 매장분위기, 휴식공간 등을 백화점 수준으로 제공해 고객만족을 높였다. 1990년대 대리점 유통으로 한국 패션유통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이랜드가 2000년 중반 뉴코아로 중가백화점 시대를 개막했다.
● 222호 ; 소재가 잘 커야 의류가 산다
패션소재업체는 의류업체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한 협력업체다. 소재업체들의 개발, 기획 기능의 원활한 수행은 의류업체들에게 든든한 백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소재업체들은 단납기 체제로 전환하고 기획력을 높여야 하고, 의류업체들은 소재업체와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 224호 ; 초저가 시대 생존전략
가격을 낮추면서도 수익을 내는 비결은 무얼까. 초저가 바람이 거세지면서 가격이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무리한 가격경쟁은 약이 아닌 독으로 작용하기 마련. 브랜드들은 가격을 낮추면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비결 찾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25호 ; 돈 버는 PPL, 돈 먹는 PPL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TV 드라마 <파리의 연인>. 경기침체 속에서 각박해질 대로 각박해진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재벌과 빈털터리 아가씨의 사랑이야기 외에도 이 드라마를 거쳐간(?) 상품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해 큰 이슈가 되었다. 최악의 불황에 빠진 상황에서 PPL 상품들의 인기는 과히 이례적이다.
● 227호 ; 패션계취업문, 이렇게 뚫어라
올 하반기 주요 패션 기업들의 채용 규모는 한 자릿수로 소극적인 채용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 코오롱패션, 두산 등 주요 패션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규모는 각각 5~15명 수준으로 전년 수준에 그쳤다. 상당수의 패션전문 기업들은 결원이 생길 때 보충하거나,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인재풀을 받아놓는 등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추세다.
● 228호 ; 대리점유통, 거품은 걷히는가
최근 주요 브랜드 본부장과 영엄 담당 부서장, 그리고 점주들 역시 전국 상권 상권에서 50% 가까이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나 또다른 형태로 과열의 모습이 감지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기도 하다. 노면 상권의 과열 경쟁, 그 현주소를 알아본다
● 229호 ; 대한민국 데님 르네상스
2조 데님마켓의 새로운 주역은? 국내 데님시장은 2000년대 들어 부흥기를 맞고 있다. 데님 내셔널 브랜드의 경쟁력, 다각화와 전문화, 저변확대, 무점포 가능성, 할인점 현황을 심층 분석했으며 데님시장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데님마니아들을 취재했다. 또 데님 히스토리, 광고로 보는 데님, 올 가을 머스트 바이 아이템, 해외 컬렉션에서의 데님 트랜드 등을 다루었으며,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나타난 데님 경향도 엿볼수 있다.
● 230호 ; 인재가 일류기업 만든다
일할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인재는 없다. 패션 기업에겐 늘 인재가 부족하다. 인재로 만들려면 교육이 필요하지만, 작은 규모의 기업일 경우 교육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패션기업은 일반적인 기업보다 다양한 직무에 맞는 좀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이 요구된다.
● 236호 ; 미래형 점포, 이렇게 바뀐다
패션시장의 새 지도를 그려나갈 차세대 주자는 누구인지 유통관계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극심한 불황으로 노면상권이 침체되면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미래형 유통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본지는 최근 유통의 차세대 주자로 컨셉형전문점, 컴퍼니숍, 테마형 쇼핑몰, 웰빙토털숍, 신복합매장 DIY숍, 무빙스토어, 사입멀티숍을 꼽았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