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게, 중국 이어 일본서도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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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만 200만 명 육박

2010-01-29 오후 5:23:30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의 온라인 패션 트렌드 전문몰은 오가게는 2008년 1월 중국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 3월 일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지난 2006년 오픈한 오가게는 현재 회원 수 200만명에 일평균 방문객 수가 20만명에 달한다. 1000여개 브랜가 입점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수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유니크한 상품을 선호하는 2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트렌드 공작소, 쇼핑 동영상, 패션 코디, 신진 디자이너 콜렉션 등 타 쇼핑몰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오가게는 랭킹 닷컴에서 온라인 패션 분야 사이트 2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 650억원의 매출을 기혹했으며, 사이트 리뉴얼 및 비주얼 개선 등 차변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라인 트렌드 패션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500억원의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진입 초기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시작했으나 온라인이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는 온라인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국 최대 쇼핑몰인 타오바오를 포함해 중국 내 대형 포탈과 전문몰과의 DB 연동 시스템을 구축해 총 20여개 중국 사이트와 활발한 제휴를 진행 중이다. 오가게는 제3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2개 파트너를 통해 업무 제휴를 진행 중이며 차후에는 오가게 제팬도 론칭할 예정이다. 김재균 오가게 본부장은 “일본 시장은 패션 모바일 사업이 한발 앞서 있지만, 인터넷 사업은 인프라 자체가 부족한 실정이다”며 “가격 경쟁력, 온라인 비주얼은 이미 오가게의 기술이 압도적이며, 일본 문화를 잘 반영한다면 큰 성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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