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러 첨단 기술이 ‘웰빙’ 제품 만든다
가+
가-
‘3X드라이’ ‘나노스피어’ ‘콜드블랙’ 3대 가공법 유력 전시회서 호평

2009-10-12 오전 10:13:19

 


쉘러는 지난 9월에 열린 뮌헨 패브릭 스타트, 밀라노 유니카 및 파리 프레미에르비죵 등 유명 전시회에서 다양한 종류의 소재에 적용된 쓰리엑스드라이·나노스피어·콜드블랙 등 가공 기술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3X드라이, 쾌적한 활동 촉진

쓰리엑스드라이는 쉘러의 후가공 기술로 하나의 소재에 두 가지 기술을 접목했다. 외부에서 물기를 효과적으로 튕겨내며, 안쪽에서는 땀을 바로 흡수해 신속하게 증발시킨다.

이 두 가지 기술은 세 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땀을 신속하게 증발시켜 옷에 땀 자국이 남을 일이 없고 수분뿐만 아니라 흙, 먼지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옷이 쉽게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 몸이 땀에 젖는 것을 최소화시켜 원활한 체온 조절과 쿨링 효과를 제공해 준다.

따라서 3XDRY® 가공된 의류를 입으면 몸이 건조한 상태가 더 오래 지속되고 세탁 후에도 신속하게 건조되는 장점이 있다.

쓰리엑스드라이는 스포츠·캐주얼·데님·골프·비즈니스 웨어·유니폼·평상복·승마복·낚시복·사냥복·이브닝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의류와 활동 영역에 쓰인다.

이처럼 쓰리엑스드라이는 쉘러 스위스에서 개발된 이후 많은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그 품질과 기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또 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수분 관리 시스템이 인정받고 있다.

쓰리엑스드라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 엄선된 라이선스 파트너를 두고 있다.






나노스피어, 실크와 울 소재도 깨끗이

누구나 바쁘게 일하다 보면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실크 넥타이에 샐러드 드레싱이 튀겨 드라이클리닝을 보낸 일,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 전에 잘 차려 입은 울 수트에 커피를 쏟은 일 등. 미팅 시간에 쫓겨 갈아입을 시간도 없다면 더욱 난감할 것이다.

이제 나노스피어 덕분에 이런 난감하고 창피한 일은 더 이상 없다. 첨단 방오 가공 기술인 나노 기술이 울과 실크 소재에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적으로 깨끗해지는 자연의 자정 작용을 더해 대부분의 물질이 실크나 울 소재에 붙지 않고 흘러내린다.

세련된 정장이나 셔츠, 넥타이, 캐주얼 한 재킷까지도 문제없다. 심지어 케첩이나 꿀 같은 액체도 흘러내리거나 물로 간단하게 씻겨져 내려간다(그림 참조). 또 탁월한 생활 방수 기능으로 고품질 모직 코트나 로덴 재킷도 습기와 먼지로부터 보호된다.

한편 나노스피어가 첨단 나노 기술의 최고를 자랑하는 이유는 이런 기능성 때문만은 아니다. 나노스피어는 자연적인 방오 기능, 기름과 물에 대한 생활 방수 기능, 강한 내마모성 등의 기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C6 플루오르화학물을 접목해 환경에 유해한 PFOA 와 PFOS 화합물이 함유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개발됐고, 이런 뛰어난 기술력과 환경까지 생각한 점을 인정받아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콜드블랙, 울 소재도 자외선 차단

콜드블랙이 봄·가을에 착용하기 편리하도록 많은 울 제품에도 적용된다. 콜드블랙은 태양열의 열 흡수를 현저하게 낮춰주는 동시에 자외선까지 차단해줘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봄·가을 제품뿐만 아니라 두꺼운 겨울 코트나 울 모자에도 콜드블랙의 두 가지 차단 효과를 도입해 사계절 내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면서 시원해서 좋지만 알록달록한 색이 화려한 단풍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가을 날씨 때문에 곤욕을 치르게 된다. 가을엔 일교차가 커서 밤엔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날씨에 대비해 우리는 종종 가벼운 울 풀오버를 찾게 된다.

그런데 어두운 색 스웨터의 경우 햇빛에 노출되면 열을 빨리 흡수 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따뜻하고 편안하지만 햇빛이 뜨거운 낮에는 땀을 흘리게 될 것이다. 이제 콜드블랙 덕분에 그런 걱정이 없다. 콜드블랙은 스위스에서 개발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환경 인증 마크인 ‘블루사인(bluesign®)에 따라 개발돼 환경·보건·안전에 대해 검증된 기술이다. 콜드블랙은 세계 유명 브랜드인 BMW의 Motorrad, Bogner, Flying Cross, HUGO BOSS, Mammut, Pearl Izumi 등의 많은 브랜드에서 사용 중이다.


-------------------------------------------------------------------------


태양열·자외선 차단 ‘콜드블랙’
자전거 의류에 접목


쉘러의 콜드블랙 기술이 자전거 의류에도 접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하펜에서 열린 자전거 박람회 ‘유로바이크’에서 스포츠 의류 브랜드 Pearl Izumi와 Descente가 신규 컬렉션에 태양열과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콜드블랙 기술을 접목해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사이클링은 신체의 컨디션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좌우되는 스포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햇빛이 뜨겁게 비쳐도 산 또는 도로 한복판을 달리는 바이커들에게 태양 열과 자외선은 그다지 반가운 존재가 아니다. 이런 야외 스포츠의 단점을 극복하는 데 콜드블랙이 매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유로바이크’에서는 Carvico, Eschler, MITI 등과 같은 다양한 원단 제조 업체들이 콜드블랙을 접목한 2011년 S/S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이 밖의 다양한 섬유 박람회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이클 의류 제조 업체인 Pearl Izumi는 유로바이크에서 새로운 콜드블랙 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 그림에 보여지는 것이 콜드블랙을 접목해 높은 자외선 차단과 효율적인 열관리 기능을 갖춘 PEARL IZUMI P.R.O. LTD 저지와 P.R.O. LTD Bib 쇼트이다.

Descente 또한 기능을 향상시키는 가공 기술들을 접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콜드블랙은 햇빛에 노출됐을 때에 열 흡수를 현저하게 낮춘 기술이다. 따라서 이를 접목시킨 의류를 입으면 땀 배출이 감소돼 쾌적한 상태가 더 오래 갈 뿐 만 아니라 운동 효과도 향상시킬 수 있다.

콜드블랙은 특히 어두운 색상과 모든 종류의 직물이 열을 흡수하는 현상을 줄여, 열 관리를 눈에 띄게 개선시켜준다. 따라서 콜드블랙 가공된 의류를 입고 운동할 경우 땀이 덜 나게 되면서 수분 및 필수 미네랄(마그네슘, 칼륨, 철)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땀을 통해 체중의 2%의 수분 손실은 최대 20%까지 신체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지구력과 집중력도 점차적으로 감소된다. 따라서 땀 배출을 줄일 수 있다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저장해 더 오랜 시간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다. (쉘러코리아 T.02-525-4631)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