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섬유의 날’ 행사는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국회 지식경제위 정장선 위원장, 김기현 의원,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등 중량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섬유·패션 산업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 줬다.
올해 수상자 가운데는 영원무역, 동광인터내셔널, 에이션패션, 톰보이, 아르테인터내셔널 등 패션업제들이 늘어나 패션업체 관계자들이 유난히 많은 점이 눈에 띄었다. 시상식 이후에는 섬유산업이 녹색성장의 핵심성장 동력임을 알리기 위한 ‘Fashion & Green’이라는 주제로 비보이 댄스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또 에이션패션의 「폴햄」은 화려한 패션쇼를 통해 행사의 흥을 돋구었다.
이어 진행된 리셉션에서는 정장선 위원장이 섬유·패션 분야에 대한 예산액 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즉석에서 약속해 박수갈채를 받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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