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 청주점 사장
2003년부터 3년간 운영하던 캐주얼 브랜드 매장을 정리하고 2006년 재론칭한 「콕스」 매장을 오픈한 정은원 사장. 주 5일 근무 확대, 여가 활동 증가, 미혼 남성·여성의 증가 등 경제적인 상황을 보고 스포티 캐주얼을 표방하는 「콕스」를 선택했다.
정 사장은 “고품질 대비 티셔츠 3~4만원대, 데님 8만원대~12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 구성이 브랜드의 강점”이라고 말한다.
박미영 동성로점 매니저
동성로점은 의류 상품부터 모자, 벨트, 양말까지 커플용 판매가 많다. 10대부터 30대 중반의 커플들이 풀 코디로 상품을 구매해 매출 상승에 한 몫을 한다. 이 매장을 책임지고 있는 박미영 매니저는 “커플 고객이 많아서 판매가 비교적 수월해 매장 직원들 모두가 의욕이 넘친다”며 “본사에서도 매장 직원들을 가족같이 배려하고 유니폼으로 「콕스」 제품이 지원되는 등 매장 운영 분위기를 활성화 시킨다”고 말했다.
전광희 포항점 매니저
베이직한 디자인이 많은 기존 캐주얼 브랜드에 식상해 하던 20대층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한 전광희 용산점 매니저는 “강한 컬러, 프린트, 디자인이 특징인 「콕스」와 고객층의 요구가 잘 맞물렸다”며 “최근에는 다양한 핫 서머 주력 아이템이 출시돼 구매 고객들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10년 동안 캐주얼 브랜드의 관리를 맡아온 전 매니저는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없는 본사 지원이 많다”며 “「콕스」VMD 직원들이 지방 매장을 한달에 한번씩 찾아와 점검한다”고 말해 브랜드의 성장 원인을 짐작 할수 있었다.
김상민 용산 아이파크몰 매니저
오픈한지 2년이 된 「콕스」 용산점은 밝고 화려한 여름 상품으로 인해 매장 분위기가 생동감이 넘친다. 이 매장의 김상민 매니저는 “「콕스」의 매력은 강렬한 디자인, 컬러감에 있다”며 “이런 부분이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까지 고정 고객으로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초 200%의 신장을 보인 용산점은 다가오는 7월 비수기도 고정 고객 덕분에 힘들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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