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대리점 10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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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의 중저가 패션 란제리 제안

2007-02-14 오후 7:25:40

지난 4월 출시된 리틀브렌(안재흥)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에블린」은 지난 4월 25일 신촌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3개, 지방 7개 대리점을 확보했다. 또 신촌점, 부산 대현점 등에서 월 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비교적 단시간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블린」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프랑스 감각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중가 란제리 브랜드다.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감성을 가진 커리어 우먼을 중심 고객으로 고품격의 중저가 패션 란제리를 제안하고자 한다. 유통은 기존의 고급 란제리가 백화점 위주로 판매되고 있는데 반해 100% 노면점만 운영하는 체제로 올 하반기 지방위주의 대리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까지 25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에블린」은 ‘박리다매’원칙을 고수, 중저가 가격대를 철저히 고수할 방침이다. 각 아이템 가격은 ▶팬티 4천900∼8천900원 ▶브라 1만5천900∼2만2천900원 ▶런닝 9천900∼1만2천900원 ▶슬립 1만9천900∼3만9천900원 ▶거들 2만2천900∼2만4천900원 선이다. 「에블린」은 여성만을 위한 아이템으로 섬세하고 여성적인 감각을 강조하고자 하며 팬티, 브라 등의 기본적인 상품 외 파우치, 양말, 슬리퍼, 손수건 등의 생활 소품도 함께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 필요한 기능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에블린」의 주된 컨셉은 심플, 럭셔리, 로맨틱. S/S 시즌에는 모던하며 기능적인 라인인 심플한 상품군와 소프트한 감각의 면 소재, 레이스가 사용된 로맨틱 라인을 강조하며 F/W에는 톡톡하고 화려하게 표현돼 지는 클래식한 라인인 럭셔리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리점 개설 조건은 매장 평수는 8평 이상을 원칙으로 하며, 마진은 32%다. 보증금은 1천200만원이며 인테리어비는 평당 1천200만∼1천500만원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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