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서어스데이」 최고의 화제!
가+
가-
진·스포츠 하락 - 베이직 캐주얼 강세

2007-02-15 오후 2:28:22

「서어스데이아일랜드」가 캐주얼 시장의 최대 이슈 브랜드로 등장했다. 올 상반기 유니섹스 캐주얼 시장은 「지오다노」의 독주가 계속된 가운데 「니」 「TBJ」 「마루」 「서어스데이아일랜드」 등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이들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들은 스포츠 캐주얼, 진 캐주얼 등 여타 상품군과의 매출 격차를 평균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백화점 내 중심 세력군으로서 자리를 굳혔다. 이에 따라 상반기 캐주얼 시장은 「지오다노」 외에도 「TBJ」 「NII」 「마루」 등도 「스포츠리플레이」와 비교했을 때 1.5배 가량 높은 매출(상대)을 올리는 등 강세를 보였다.<별표 참조> 이에 반해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영층을 겨냥하고 있는 스포츠, 진 캐주얼 브랜드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백화점내 캐주얼 시장의 주요 구매고객이 과거 10대 후반∼20대 초반에서 20대 중후반 이상의 어덜트층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상반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서어스데이아일랜드」도 중심 고객층은 20대 후반이었다는 점도 백화점내 캐주얼 시장의 중심 고객층 이동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백화점내 구매 고객은 20대 중후반 이상 어덜트층이 절대적이다. 이에 따라 캐주얼 시장도 어덜트층 구매 비중이 높은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S/S는 티셔츠, 남방 등 단품 인너웨어가 판매를 주도한다는 점에서 베이직 캐주얼이 선호됐지만 추동에는 점퍼류 등이 중심 아이템이란 점에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들이 매출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가운데는 「스포트리플레이」와 「후부」만이 매출이 뛰었다. 특히 「후부」는 출시초기 불안정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향후 「스포트리플레이」와 함께 스포츠 캐주얼 시장을 주도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진 캐주얼 가운데는 「게스」만이 0.87의 지수를 기록, 상위권에 근접했을 뿐 여타 브랜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바이어 대상의 선호 브랜드 조사에서도 최고 화제는 단연 「서어스데이아일랜드」였다. 「서어스데이아일랜드」는 상반기 최고 브랜드에서 4위, 신규 주목 브랜드에서 1위에 이어 하반기 최고 브랜드 항목에서 20.8%의 높은 지지율로 수위에 올랐다. 「서어스데이아일랜드」를 전개중인 지엔코(대표 이석화)는 「스포트리플레이」에 이어 「서어스데이아일랜드」가 또다시 캐주얼 시장의 ‘뜬’ 브랜드로 평가받음에 따라 앞으로 당분간 캐주얼 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지엔코는 올해 「스포트리플레이」 750억원(72개점), 「서어스데이아일랜드」 180억원 등 93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가운데는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라디오가든」이 「서어스아일랜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라디오가든」은 상반기에 노면상권을 중심으로 48개점을 오픈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백화점 입점을 적극 추진중이다. 상반기 최고 브랜드 부문에서는 여전히 「지오다노」가 선두에 기록됐다. 그러나 「지오다노」는 예년에 비해 지지율이 크게 낮아졌으며 하반기 최고 브랜드 부문에서 3위에 그치는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 실제 영업 전망을 불투명하게 본 것이라기 보다는 최근 몇 년간 「지오다노」의 독주에 따른 심정적 요인이 감표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신규 브랜드 부문에서는 「폴로진」이 상품력과 영업력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킬러루프」가 그 뒤를 따랐다. 특히 「폴로진」은 하반기 최고 브랜드 부문에도 6위에 올라 높은 기대치를 반영했으며 「킬러루프」는 현대, 갤러리아, 삼성플라자 등 강남권 바이어들의 지지율이 높았다. 한편 상반기 노면 상권은 「후아유」가 최대 이슈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지오다노」 「TBJ」 「마루」 「니」 등이 상위 그룹을 형성했다. 또 「옹골진」 「잠뱅이」가 그 뒤를 이었다.

정인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