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 세계 각국에서는 수많은 패션, 섬유관련 전시회가 열린다. 원사에서부터 원단, 그리고 여성복과 캐주얼을 비롯한 완제품까지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패션 페어는 리테일러와 소비자들을 연결해 주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2년 전에 열리는 컬러&트렌드 전시회를 통해 미리 트렌드를 분석하고 1년 전에 열리는 원단 전시회를 통해 디자이너와 업체들은 소재를 수주한다. 이를 토대로 6개월 전에 패션위크 형태로 완제품을 선보이면 바이어들이 바잉을 하게 되고 6개월 후 소비자들은 최신 트렌드와 만나게 된다. 따라서 패션 페어는 세계 패션의 커뮤니케이션장이자 패션 비즈니스의 젖줄인 셈이다. 올 한해 열린 세계적인 패션 페어를 모아보았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