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의류시장 17조5천억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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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오후 5:52:05

한국패션협회(대표 공석붕)는 2002년 의류시장규모를 총 17조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13일 ‘03 패션수요 예측 세미나’를 개최한 패션협회는 2003년 의류시장은 경기불안 및 구매 심리 위축으로 인해 3%대의 소폭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패션 소비의 고급화·양극화 추세는 지속되며 중국이나 대만 등지로의 해외시장 진출은 다소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의류시장 규모 2002년 상반기 패션시장은 전년동기대비 10%가량의 신장세를 보였으나. 9월 이후 소비심리가 급속히 위축되면서 전년보다 수요가 줄어들었다. 2003년 패션 시장은 3%대의 소폭 성장이 예상되며 경기 불안정·소비심리 위축·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해외생산 급증·수입의류 급증·내수시장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복종별로는 캐주얼의 시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골프 웨어 시장의 기조 유지 및 잡화·액세서리 시장의 부상도 전망된다. 99년부터 상승 무드를 타기 시작한 골프웨어 시장은 특소세 인하와 여가시간의 확대, 그리고 신규 골프 매니아들의 증가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피혁 잡화나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잡화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표1.2참조> 여성복 시장분석 2002년 여성 의류시장에서는 정장과 스포츠웨어, 겨울 외투류의 점유율은 감소하고 골프웨어와 내의류는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캐주얼 시장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세를 띄고 있다. 여성 정장시장의 규모는 감소세에 접어든 반면 캐주얼 시장으로의 소비자 이탈은 지속되고 있다. 캐주얼 시장의 주 소비자는 20대 초반 여성들. 이들은 브랜드 유명세와 상관없이 감도 중심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다. 30세 이상의 어덜트 여성들의 캐주얼화도 지속되고 있다. <표3참조> 여성 소비자 패션 의식 2002년 소비자들의 패션의식은 상표 지향성이 강해지고 세계 각지의 정보를 발빠르게 받아들이며 합리적인 구매 성향이 강해지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2년 하반기 여성 소비자들은 남성 소비자에 비해 높은 소비의식과 충동구매성향을 갖고 있으며 싼 가격과 세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행에 관심이 많으며 구두나 장신구를 함께 갖춰 입는 토털 코디에 대한 의식이 높았으며 스타마케팅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자들보다 유명상표 선호도와 심플한 스타일의 선호도는 낮게 나타났다. 10대 여성들은 정장 구입시 브랜드 유명도를 따지며 20대·30대 여성은 각각 가격·서비스와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여성들은 브랜드 유명도와 유행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표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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