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년 새해를 여는 21인의 베스트 패션인
가+
가-
1 지난해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2 계미년 새해 소망은? 3 나의 생활신조.

2006-12-29 오후 3:48:03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비안」 / 박소연 대리 1. 올해에 기뻤던 일은 히트상품을 만들었던 것. 웨딩용 상품으로 기획한 귀여운 리본이 달려있는 3단 쉬폰 레이스슬립의 판매율이 좋았다. 개인적으로도 그 상품의 디자인이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슬립을 맘에 들어한 소비자들이 같은 스타일의 팬티와 브레지어까지 세트로 구매해 매출에 한 몫을 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매장의 분위기를 나의 손으로 연출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나의 메인 아이템인 슬립은 브레지어, 팬티와 같이 매장에서 차지하는 물량 비중이 큰 것은 아니지만 매장의 분위기를 이끄는 중요한 상품이다. 지난 봄, 여름 장사가 잘 돼,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는데 물량을 사전이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지 못했던 점은 아쉽다. 2. 올해는 나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정했다. 지난해 피곤하다는 핑계로 중단했던 어학 공부(영어와 중국어)를 열심히 하고 싶다. 퇴근 후 저녁시간에는 패션학원을 등록 MD 수업을 들을 계획이다.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응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남자친구도 만나고 싶다. 3. 나의 좌우명은 ‘주위분들에게 감사를…’이다. 내가 이뤄내는 일들은 주위사람들의 도움이 없다면 할 수 없었던 일들이다. 지난 한해 일의 방향을 잘 짚어준 팀장님과 상무님께 감사드린다. 또 슬립디자이너분들이 지난해 임신중이어서 몸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짜증 한 번 없이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 주신 것도 감사한다. “대인관계가 중요” 「아가방」 / 최현우 계장 1. 작년 1월 아가방이 코스닥에 등록하면서 IR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주식이 올랐을 때, 떨어졌을 때 보람됐고 아쉬웠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식에 대해 ‘공부’했던 한해여서 좋았다. 경영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IR관련 실무를 접한 건 지난해가 처음이여서 한해 공부하는 마음으로 일했다. 지금은 IR담당자로써 실무와 이론적인 지식을 두루 갖추기 위해 투자상담사 자격증 공부를, 해외투자자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영어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해외투자자들이 왔을 때 통역을 통해 의사소통하긴 하지만 이들은 회사 내부사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내 의사를 100% 전달할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2. 내년에는 그동안 준비해온 지식경영 시스템(Knowledge Management System)이 자리잡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먼저 개인의 지적재산을 서로 공유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마인드가 공유되고 이런 마인드가 시스템에 결합되어 개개인이 경쟁력을 갖고 회사가 성장하는데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아가방 창립기념월인 4월에 본격적인 시동을 하는데 성공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결심은 대범한 성격이어서 때론 작은 것을 놓칠 때가 있는 것 같아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 챙길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3. ‘대인관계를 원활히 하는 것’이 회사생활을 하며 내가 지키는 신조다. 큰 일에 부딪히거나 작은 업무실수를 했을 때 서로 커뮤니케이션만 잘 하면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개인이 실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함께 도와가며 일하는 것이 회사생활이라고 생각한다. “「로엠」 1천억” 「로엠」 / 유병운 주임 1. 전 직원들이 ‘1억 매장 만들기’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낸 것. 재작년까지 5개에 불과했던 1억짜리 매장이 지난해는 11개로 늘어났다. 2002년은 브랜드 장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영업부 식구들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낸 해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지식 페스티발’에서 「로엠」이 상을 받은 것도 보람된 일. ‘지식 페스티발’은 그룹 행사로 한해동안 지식경영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낸 부서 2팀에게 주는 상이다. 120여개의 매장 중 내가 관리하고 있는 매장은 16개다. 그중 5개 매장이 지난 11월에는 매장 오픈이래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답십리 물류 창고에 가서 입사이래 처음으로 박스에 직접 물건을 싸고, 박스를 날랐던 일이 가장 힘들었다. 그러나 보람되고 기억에 남는 일이기도 하다. 2. 2003년은 내가 부서의 어느 직원보다도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 한해라 생각한다. 신입 때에는 아무 것도 몰라서 못했고 지난해에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 이런저런 사고를 치기도 했다. 3년차가 되는 내년은 가장 많이 배우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해라고 생각한다. 재작년 말 「로엠」의 브랜드장과 ‘3년 후 「로엠」을 1천억원대의 브랜드로 만들자’는 약속을 했다.(유 주임 핸드폰의 메인 화면에는 ‘로엠 1천억’이라는 글자가 입력돼 있다) 「로엠」이 1천억원대의 브랜드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일할 것이다. 3.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