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너웨어 시장에서는 장수 브랜드가 여전히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경기지역의 인너웨어 대리점주들은 인너웨어 시장의 ‘최고 브랜드’로 「비비안」을 꼽았다.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중시 여기는 인너웨어 고객의 성향으로 인해 상당수의 인너웨어 점주들이 장수브랜드인 「비비안」 「비너스」를 베스트 브랜드로 지목했다. 또한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교체하고 싶은 브랜드’에도 「비비안」「비너스」가 꼽혀 당분간 인너웨어 업계의 선두그룹으로서의 위치는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급부상한 브랜드’에는 패션내의「보디가드」「휠라인티모」가 각각 24.5% 17%로 1,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젊은 층 대상의 애니메이션 광고, 복합매장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바쉬」는 ‘급부상 브랜드’에 13.2%로 3위를 차지했으며, ‘마케팅 잘하는 브랜드’ 4위, ‘교체하고 싶은 브랜드’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점주들은 “과거에는 무난한 스타일의 백물위주의 베이직한 속옷이 인기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웃웨어의 트렌드가 반영된 캐릭터가 가미된 스타일의 속옷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헌트인너웨어」「더데이언더웨어」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내 놓는 중가 인너웨어 브랜드들이 인너웨어 시장에서 ‘급부상한 브랜드’로 꼽혔다.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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