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스멕스」 「EXR」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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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오후 4:48:04

캐주얼 브랜드 대리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는 「콕스」 「마루」 「클라이드」 「티비제이」 「니」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점주들은 「스멕스」 「쿨하스」 「EXR」등 신규 감성 캐주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순위권에 들지는 못했으나 「쏘베이직」 「리바이스」 「라디오가든」은 꾸준한 브랜드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FRJ」 「U.G.I.Z」 「디데이」 「행텐」 「지피지기」 「알유진」 등도 일부 지방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며 잠재력이 있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불경기에 강한 브랜드로 「베이직하우스」를 언급한 점주들도 있었다.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4월 130개 매장에서 138억의 매출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 브랜드는 「콕스」와 「마루」 점주 10명중 4명꼴로 「콕스」와 「마루」를 최고 브랜드로 지목했다. 점주들은 「콕스」가 단시간 안에 시장에 거대한 영향력을 몰고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꾸준히 매니아 층을 형성하면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는 「마루」에도 후한 점수를 쳐줬다. 이들 브랜드는 대부분의 브랜드가 역신장을 거듭한 지난 4월, 「콕스」가 44개점에서 48억원을, 「마루」가 160개점에서 1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최고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줬다. 또한 이들 브랜드의 점주 대부분이 지금 운영하는 브랜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외에도 「클라이드」는 올 들어 주가가 오르면서 ‘최고 브랜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마케팅을 잘하는 브랜드’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지오다노」 「티비제이」 「니」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브랜드로 호평을 받았다. 순위에 들지는 못했으나 「리바이스」 「쏘베이직」은 트렌드나 경기의 영향을 타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올려 높은 신뢰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캐주얼의 미래가 밝다 최근 급부상한 브랜드로는 「콕스」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스멕스」와 「쿨하스」 「클라이드」 「EXR」이 근소한 차이로 뒤따랐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로는 「콕스」 「스멕스」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점주들은 감성캐주얼의 영역이 점점 확대될 것이며 이에 따라 「콕스」는 선두주자로서, 「스멕스」는 이를 대중적으로 풀어가면서 시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또 캐포츠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EXR」에 대해서도 앞으로 전망이 밝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쿨하스」역시 상품력,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볼 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타와 TV광고는 필수? 마케팅 측면에서는 TV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는 브랜드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윤도현과 김정화가 광고 모델인 「마루」, 송혜교와 이정재를 기용한 「클라이드」, 전지현, 고소영, 정우성, 김진표 등 신세대 탑모델을 내세운 「지오다노」, TV광고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TBJ」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PPL을 이용한 간접광고와 톡톡튀는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시선을 끈 「콕스」와 「쿨하스」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 타겟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EXR」, 송종국을 이용한 원드컵 광고와 오디세이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리바이스」, 김혜수를 모델로 기용해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스멕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성장가능성이 큰 브랜드에 투자하겠다. 브랜드 교체시 희망하는 브랜드에 대해서 「콕스」라고 답한 점주들이 전체의 40%에 이르렀다. 또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스멕스」와 「EXR」이 각각 22%와 19%로 그 뒤를 따랐으며 「쿨하스」라고 답한 점주도 다수 있었다. 「티비제이」 「클라이드」 「리바이스」 「쏘베이직」 등 안정적인 입지를 다진 브랜드를 희망하는 점주들도 전체의 11%를 차지했다. <55면으로 이어짐>

안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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