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7일-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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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오전 11:55:00

“지금까지 1000억원 투자했다. 비싼 임대료와 시설비, 제품 생산비용까지 모두 직접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SPA 사업은 쉽게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내년에도 700억원 추가로 투자해야 한다. 만만치 않지만 한국시장에서는 글로벌 기업을 넘어설 수 있다.”
-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


“디스트리뷰터 전문성 인정 돼야”
- 최성환 아이콘서플라이 대표, 최근 정부의 ‘병행 수입 통관 인증제’ 확대 시행 이후 전문 디스트리뷰터들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다고.


“점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요즘 브랜드 매장 오픈시 100평에 6억원씩 투자된다. 언제 투자비 회수하나.”
- 박영관 직산아울렛 대표, 투자비가 너무 커 점주 찾기가 힘들다며.


“패션계에도 ‘압구정볶는커피’ 처럼 특화된 브랜드가 나와야해요. 규모는 작지만 독자적 아이덴티티로 레드오션 속에서 살아남았잖아요.”
- 조병하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본부장이 글로벌 SPA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을 방법은 있다며.


“시제품 개발 지원이요? 못받았어요. 기관에서 지정해준 공장을 이용해야만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공장 측에서 디자인이 까다로워서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 신진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A씨, 제한된 지원책에 아쉽다며.

“매출 잘나온다, 인기 좋다는 말 기분은 좋죠. 그렇지만 외부에 ‘잘되는 브랜드’로 알려지는 게 썩 좋지만은 않아요. 잘된다 싶으면 너도나도 금새 카피하니까.”
- A 인디 브랜드 대표, 디자인 카피에 넌더리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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