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 자원만 가지고 이기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가 당과 손잡은 이유를 생각해보라. 지금은 멀티 브랜드숍 시대를 넘어 ‘멀티 셀렉트숍 시대’로 접어들었다.”
-문일우 참존어패럴 사장, 최근 유통환경에 대해 언급하며.
“봉제 업체를 운영하려면 공정별로 기술적인 부분도 습득하고 잡일도 마다하지 않아야 합니다.”
-봉제 업체 P 상무, 봉제 업체 기능 인력의 애로 사항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스스로 현장 경험을 익혀야 한다며.
“요즘에는 해외 출장 가는 것도 겁나요. 오더는 없는데 비용만 늘어나서요.”
- 니트 수출 업체 P 대표, 성수기에 들었지만 바이어들이 전혀 움직임이 없다고 하소연.
“디자인부터 사이즈 구분까지 모든 기준은 저에요. 제가 이래봬도 표준 체형이라 문제 없어요.”
-장형철 「오디너리피플」 디자이너, 샘플 작업 시 본인이 직접 피팅하고 확인한다며.
“A 브랜드 때문에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백화점 잡화팀 관계자, 한 때 매출을 견인하던 모 핸드백의 최근 부진한 실적 때문에 고민이라며.
“세이브존은 젊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정점이 1호로 3층에 「탑텐」 「클리지」 「르피타」 등으로 구성했죠.”
- 세이브존 관계자, 새로운 MD를 테스트해본 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통산업 가운데 ‘창조 경제’라고 할 만한 산업이 ‘패션’인데, 이와 관련해 사업을 제안하는 업계 목소리도 없고, 정부의 의지도 없네요.”
- 모 패션 관련 경영 컨설턴트
“사판(사내 판매)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몇 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 쌓아야 하고, 직원들의 의지도 강해야 합니다.”
- 신성통상 이춘수 부사장, 5월 사내 판매서 하루 3억~4억원 판매비결에 대해.
“연봉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열정을 가지고 한 만큼 2~3년 뒤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 그만두었습니다.”
- 중견 패션잡화업체 임원, 10일 회사를 사직하며.
취재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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