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량 오더를 받으려면 패션 업체 R&D팀과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니트 원단 업체 C 부장, 의류 소재 개발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하다 하다 이젠 팝업에도 매출을 찍으라네요.”
-A백화점 팝업스토어 참여 업체 관계자, 월말 실적 부진으로 고민하던 바이어가 행사 수수료로 전환해줄테니 그 만큼만 가매출을 일으켜달라고 부탁했다며.
“9시에 전화 받는 디자이너만 입점시켜도 기본은 할겁니다.”
-B 셀렉트숍 사장, 디자이너들의 감성적인 작업은 이해하지만 중요한 상황에 전화를 안받는 등 일부 프로페셔널 근성이 부족한 디자이너가 있다며.
“요즘에는 동대문이나 가로수길에 시장 조사를 자주 나갑니다.”
-A대형마트 패션 매입부 바이어 B씨, 소비자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찾고 있다며.
“『코인코즈』 플래그십스토어 2층은 유망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육성을 목표로 하기에 임대료나 수수료도 받지 않습니다.”
-『코인코즈』 관계자, 최근 오픈한 플래그십스토어에 대해 설명하며.
“실력 있는 잡화 디자이너 어디 없나요?”
-패션업체 모 대표, 최근 리테일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할 핸드백·구두 디자이너를 찾고 있다며.
“이상하게 올 상반기 매출이 훌쩍 뛰었어요. 이유가 궁금해 직영 매장을 지켜봤더니 구매 고객의 3분의 1이 여성 소비자들이지 뭐에요.”
-남성 스트리트 브랜드를 전개하는 모 대표, 최근 걸즈 힙합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대폭 늘었다면서.
취재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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