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니트 직기 설비가 40~50% 늘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연말 오더가 주춤하다 보니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짝 호황에 너도나도 생산을 늘리면 불황에는 더 많은 재고가 남게 됩니다.”
- 니트 수출 업체 S사의 C 사장, 최근 수출이 줄어 업계가 아우성인데 이는 스스로 자초한 면도 있다며.
“「자라」 「망고」 「H&M」 등 글로벌 SPA 브랜드들이 동남아, 러시아 할 것 없이 해외 매장을 늘리고 있습니다. 다른 유럽 브랜드들은 고사 직전이에요.”
- 수출 업체 Y 상무, 국내 섬유패션 업체들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내년에는 아예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 우려된다며.
“인디 브랜드 판로 지원, 대구시가 팔 걷어붙일 겁니다.”
-대구시 섬유패션과 김영재 사무관, 12일 가로수길을 둘러보며.
"사전에 계획된 대리점주의 의도적인 행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A 브랜드 영업팀장, 한 대리점주가 계약금까지 입금하면서 대리점 2개를 동시에 열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더니 돌연 인테리어와 매출 보장 지원을 요청해 어이가 없어 계약을 파기하기 됐다며.
취재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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