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을 여자 판매사원이 더 잘 팔아요”
-남성 캐릭터 A 브랜드 사업본부장, 자기 브랜드 매장 중 여자 숍 매니저가 관리하는 백화점 매장이 7년째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며.
“개성공단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공장이죠”
-A 여성복 전문업체 대표, 개성공단이 임금 저렴하고 숙련도, 상품 수송면 등에서 경쟁력이 월등하다는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한에 소재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며.
“Good Question!”
-「반스」 직진출을 알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미췔 휘태커 VF 아시아퍼시픽 이사, “기존 ABC마트의 「반스」와 어떻게 차별화할거냐”는 기자의 물음에 기다렸다는 듯.
“예전엔 명동이 ‘패션의 성지’ 였잖아요. ‘명동 글로리’를 재현하고자 합니다”
-『에이랜드』의 모 MD, 대기업과 글로벌 SPA가 장악한 명동에서 『에이랜드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 정통성을 알리는데 집중하겠다며.
"이랜드 박성수 회장님도 쇼핑몰에 어떤 브랜드가 먼저 입점하는지 살핀 후 자사 브랜드 입점 여부를 결정한다면서요."
-최근 오픈한 B 쇼핑몰 MD관계자, 패션 대기업인 이랜드도 복합쇼핑몰 입점시 해외 SPA브랜드를 따라하기 때문에 늘 뒷북만 친다며.
"일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고객이 아직 사용하지도 않은 적립 포인트를 미리 마진에서 빼가고 있어 불경기로 가뜩이나 힘들어 하는 점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어요."
-가산동에서 아웃도어 매장을 운영하는 A점주, 일부 패션 업체 만행의 부당함을 토로하며.
“셀렉트숍은 스타브랜드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사입하고, 브랜드 마케팅까지 책임져야 하죠.”
-『북마크』 최건호 이사, 사입제를 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프레타 포르테 부산 주최측에서 2주간 세 번의 공문이 왔어요. 부스 참관 제안서였는데 처음에는 100만원, 두 번째는 50만원을 부르더니 마지막에는 그냥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부스 참관 제안을 받은 한 디자이너, 주최측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한국생활 10년, 이제 한국 사람 다 됐습니다.”
-라마나탄 딜립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 대표, 국내 10년 차 브랜드에 접어든 「행텐」의 전개 과정을 설명하며.
“소비자는 아웃도어 가격이 비싸도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산다. 반면에 싸더라도 가치가 없다면 사지 않는다. 이제 가격 거품 논쟁은 그쳐야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봉제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철현 템페스타 인터내셔널 대표, “아웃도어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답하며.
취재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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