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새기운은 움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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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오전 11:18:32

올 가을 출시되는 패션 브랜드는 여성 9개, 캐주얼 7개, 남성 7개, 유아동 2개로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는데다가 경기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모험은 피하겠다는 것. 많은 패션기업들은 시장상황이나 경기전망에 좀 더 지켜보고 내년 봄 신규브랜드를 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올 가을 신규 브랜드 수는 크게 줄어든 상황이지만 패션리더층을 겨냥한 고가 브랜드와 매스밸류마켓을 겨냥한 중저가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성복은 「메이즈메이」 「엔코코셀토」 「블루종」 같은 수입 멀티 브랜드의 진출이 눈에 띈다. 캐주얼은 프리미엄 진 시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디젤」 「더랩」 「지스타」 등 진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진 시장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 남성복은 「알베로」 「보티첼리워모」 「김영주골프」 「힐크릭」 등이 고가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중저가 브랜드들의 출시도 주목할 만하다. 여성복에서는 「리스트」가 남성복에서는 「해리스톤」 「조이」 등이 가두점 위주의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마인드브릿지」 「스위퍼」는 고급스러운 감도와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캐주얼웨어로 2535세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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