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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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오후 5:13:56

2001아울렛 미금점은 주로 3040 주부들을 위한 여성복, 유아동복 비중이 강한 대신 상대적으로 캐주얼 브랜드가 적게 배치돼 있다. 그런 가운데「ASK」「DOHC」멀티숍이 지난 2월 말 입점하며 3월 8천만원, 4월 1억1천, 5월 1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1아울렛의 캐주얼복 비중은 적지만 입점한 브랜드가 대체로 인지도 높은 메이저 브랜드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넓은 주차공간이나 편의시설이 여느 백화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입점 고객이 많아 단기간 매출이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최혜경 매니저는 백화점 판매직뿐 아니라 로드숍을 직접 운영하는 등 패션업계에만 10년째 근무해 온 베테랑 매니저다. 그는 처음 멀티숍을 오픈했을 때 홍보가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쇼케이스에 사탕을 준비,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매장을 둘러보게 해 브랜드와의 친근함을 유도했다. 또 아웃렛 매장의 특성상 이월상품과 기획상품만을 취급하고 있어서 특히 VMD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신상품이 들어오면 고객들이 먼저 민감하게 반응하고 알아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도록 매일 VMD를 교체하며 새로운 매장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는 것. “2001아울렛은 일요일은 휴점이므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항상 고객들로 북적입니다. 특히 토요일은 한꺼번에 많은 고객들이 몰려서 고정 고객들에게는 주말을 피해서 방문해 달라고 요청해요. 친절하고 자세한 서비스가 이뤄지기 힘들거든요.” 「ASK」「DOHC」멀티숍에는 주로 학생들을 대신해서 부모가 옷을 사러 오는 경우가 많아 교환과 환불 요청이 많은 편이라고. 최 매니저는 클레임을 해결하는 최대의 방법으로 모든 클레임 고객에게 일반 고객보다 더욱 친절하게 100% 처리해 주는 것을 들었다. 「ASK」「DOHC」멀티숍 직원들은 일요일이 휴무이기 때문에 요일별 교대근무 없이 6일 동안 함께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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