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사이트 선정 10대 뉴스
“이랜드가 데코와 뉴코아를 인수해 패션·유통의 새로운 지도를 그린다.” “감성시장은 주춤한 데 반해, 스포티즘은 최고조에 달했다.”
2003년 한 해 동안 패션인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핫이슈는 무엇일까?
패션인사이트는‘2003년의 10대 뉴스’를 선정, 올 한 해 동안 패션시장에서 떠오른 핫이슈를 되돌아 봤다.
올해는 전반적인 불황으로 패션업계가 몸살을 앓았지만, 아웃도어시장은 매출이 신장하며 성장기를 맞았다. 스포티즘 또한 최고조에 달했으며, 인터넷의 성장도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중저가 시장은 매스밸류 마켓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으며 패션시장의 메이저리그로 부상했다. 반면 여성복 시장은 고가의 내셔널시장이 무너지면서 구조조정기를 겪었으며, 감성시장도 절정기를 맞이하자마자 내리막을 타기도 했다.
올해 가장 큰 사건으로는 이랜드가 데코, 뉴코아 등을 인수하면서 패션·유통의 '태풍의 눈'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은 것을 꼽을 수 있으며, 굿모닝시티 사태로 인한 파장은 올 한 해 패션업계가 가장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건이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