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명동점
지난해 10월30일, 명동에 매장을 오픈한 「지오지아」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며 핵심상권인 명동서 선전하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들이 주도하는 명동에서 「지오지아」는 평일에는 200~300만원, 주말에는 400~500만원어치를 판매해 월평균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대중반~후반이 메인 고객층이지만 고등학생이나 30대 고객들도 상당수다.
평균 객단가는 30만원정도이고, 주로 판매되는 상품은 29만4천원짜리 다크그레이나 블랙컬러의 스트라이프 수트. 하루에 7~8벌씩 판매되기도 한다.
이 매장의 이성구 점장은, “무난한 스타일보다는 개성 있는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가죽류의 상품도 반응이 좋다. 39만7천원~48만1천원짜리 양피재킷과 25만7천원~29만9천원짜리 인조무스탕은 20~30대 고객 뿐 아니라 10대 고객들도 즐겨 찾는 아이템이다.
지난해부터 보강된 액세서리류의 반응도 좋다. 3만8천원짜리 벨트는 정장을 구입하는 고객들 대부분이 세트로 구입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10만원대의 신발류도 월 20족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 점장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상품의 퀄리티가 높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인근 백화점에도 「지오지아」매장이 없어 경쟁력이 있다. 고정고객이 늘어나면 매출은 자연스레 상승세를 탈것으로 기대한다”며 “졸업식과 취업을 앞둔 구매율이 예년의 70% 수준이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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