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면으로 환경친화소재 전문업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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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오후 5:37:44

■이슈기업 제이투엘 제이투엘(대표 이우복)이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유기농 면을 수입 전개한다. 유기농 면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육 재배한 친환경 소재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알레르기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유아들에게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면은 3년동안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토양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면은 대량의 살충제와 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확시 인공적으로 입사귀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엽제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기농 면 방적, 제직, 염색 가공과정에 사용되는 호제나 가공제, 염색약제 등 화학약재를 미국 OTA(Organic Trade Association)에서 지정한 약제만을 사용해야 하는 등 생산 과정이 까다롭다. 이 회사의 이우복 사장은 “환경에 관심많은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유기농면이 사용되어 왔다. 유기농 면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기업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유기농 면은 농약을 비롯한 모든 화학비료를 사용 하지 않음으로써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투엘은 미국 정부에서 인증받은 품질 좋은 스태이플을 수입해 방적와 염색 과정을 거쳐 생산된 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염색은 대구의 다이텍(DYETEC, 염색기술연구소)과 기술 제휴하고 있다. 또한 OCAK(한국오가닉 면협회)를 발족해 유기농 면 전개를 조직적으로 할 계획이다. 제이투엘은 이미 이너웨어, 스포츠 브랜드 등 15곳과 계약을 진행 중이며 향후 침구, 드레스셔츠, 골프웨어, 여성, 남성복 등 유기농 면의 전개폭을 넓힐 계획이다. 엑스-스태틱 은사 등 이미 제이투엘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과 유기농 면을 접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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