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도 정책도 ‘환경친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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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환경친화제품 사용·환경에 360만달러 투자

2006-03-21 오후 5:35:09

◇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는 1996년부터 유기농면을 스포츠 라인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포츠 라인은 하이킹, 여행 시 입을 수 있는 편한 면바지, 셔츠 류로 구성되어 있다. 유기농면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파타고니아코리아의 장준호대리는 “면은 많은 양의 화학 비료와 살충제를 사용해 경작되고 있다. 이 경우 천연소재 면의 본래의 장점들을 잃게 된다. 보통 미국에서 총 농업용 경작지의 1%밖에 차지하지 않는 면 경작지에서 미국 내 농업용 화학성분 사용량의 10%가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유기농 면소재에 대한 인기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 대리는 “국내에서는 유기농 면 제품의 가격대가 높고, 세탁 후 워시아웃되는 현상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아직 큰 호응을 얻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몸에 해를 입히지 않는 소재인 유기농 소재로 만든 옷에 대한 반응이 높다. 파타고니아 본사는 최근 헴프소재의 사용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나고니아 본사는 설립 초부터 환경보호 실천주의와 지원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들이나 단체들을 돕기 위해 자원, 자금, 시간을 기증하고 있다. 세전 이익의 10%가 다양한 환경운동에 기증되며 환경운동을 담당하고 있는 상근 직원도 두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1985년부터 500여개 이상의 조직들에 대해 360만 달러를 기부했다. 파타고니아코리아도 매년 이익의 1%를 환경 운동에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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