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 디자이너 특화매장 ‘프리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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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오전 11:47:49

남대문 메사(대표 노영곤)가 오는 13일 2층에 디자이너존 ‘프리엠’을 오픈한다. 퓨전 시스템을 갖춘 패션몰로 변화의 첫 단계인 ‘프리엠’은 지난해 제1회 메사창업디자인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신진 벤처 디자이너로 구성된 특화매장이다. 이 매장은 의류와 더불어 각 매장 컨셉에 맞는 잡화, 액세서리, 속옷, 문구 등을 판매하는 멀티컨셉숍이기도 하다. 인테리어도 기존 매장과 달리 칸막이를 트거나 낮춰 오픈형으로 꾸몄다. 각 매장은 독특한 로고와 쇼핑백을 디자인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차별화해 운영될 계획이다. 또 매장 내부에 휴게실을 만들고 가격정찰제와 외국인을 상대한 텍스리펀드 제도와 마일리지카드도 제작해 고객을 관리해 갈 방침이다. 메사 노영곤 대표는, “이제 패션몰은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며 “프리엠은 능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프리엠은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인큐베이터팀을 통해 이들이 향후 성장하는 데 필요한 인테리어, 샘플공장 연결, 판매교육 등 창업에 관련된 모든 과정도 지원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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