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여성 어덜트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스」가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점당 효율 높이기에 나섰다.
현재 230여 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크로커다일레이디스」는 월평균 3천만원 미만의 비효율 매장을 과감히 정리하고,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 김명호 전무는, “지금까지 외형을 볼륨화하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효율 극대화에 포인트를 두고 점당 1.5배까지 효율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다 보니 효율이 떨어지는 매장이 일부 생겨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유통비용에 비해 수익률이 낮은 매장을 정리하고 이익을 높일 수 있는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형지어패럴은 전국 매장을 지역별로 점검하고 영업 및 물류시스템도 재정비했다.
또 「크로커다일레이디스」의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오는 3월부터는 공중파 TV광고도 시작할 예정이다.
마케팅실 김석중 차장은, “올해는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매장 환경도 개선해 브랜드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30여 개 매장에서 8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크로커다일레이디스」는 올해 외형을 유지하되 매출을 1천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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