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빅토리아시크릿」이 국내시장에 들어온다.
「빅토리아시크릿」의 국내전개를 맡고 있는 빅토리아즈컬렉션(대표 권영규)은 신세계 강남점, 명동, 압구정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백화점 14개점, 대리점 10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박의규 영업부장은, “「빅토리아시크릿」은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브랜드이기 때문에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미 미국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 프랑스의 갤러리아 라파예트 등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 최고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세계 160개국의 여성 소비자들을 상대로 연간 약 4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빅토리아시크릿」은「식스티에잇」 「니나리찌」 「크리스티」등과 함께 구성된 ‘빅토리아 컬렉션’ 멀티숍 매장에서 전개될 방침이다.
「빅토리아시크릿」을 40~50%, 「식스티에잇」을 20%, 「니나리찌」 「크리스티」 「한로」등 명품 라인을 20%의 비중으로 매장을 구성, 패션 란제리와 바디웨어 품목을 폭넓게 구비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방침이다. 또한 리얼마네킨, 파우더 룸 등 기존의 이너웨어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디스플레이를 접목할 계획이다.
「빅토리아시크릿」을 운영하고 있는 빅토리아즈컬렉션은 YKI(대표 권영규)의 별도 법인이며, 올 3월 초에 런칭쇼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컬러풀, 섹시,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여성스러운 새틴과 레이스물을 기본으로 ‘바디 바이 빅토리아(Body by Victoria)’ ‘베리 섹시 란제리(Very sexy lingerie)’ ‘섹컨 스킨 새틴(Second skin satin)’ ‘더 미라클 브라(The Miracle bra)’등을 포함한 8개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상가격대는 국내 제조 메이저 브랜드와 비슷한 브라 4~6만원, 팬티 2~4만원, 슬립 4~8만원 선으로 가격적인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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