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패션계가 스칼렛 요한슨을 주목하고 있다.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irl with a Pearl Earring)>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19세의 요한슨은 고전적인 미모와 현대적인 표정이 함께 존재하는 독특한 외모로 패션계의 광고 모델 요청이 몰려들고 있다. 캘빈 클라인은 올 가을 마켓에 유통될 향수 모델로, 꿈꾸는 듯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고, 9월에는 컬러풀한 디자인을 즐겨 표현하는 신시아 로리의 스프링 패션쇼에 등장할 계획이다. 패션계는 어린 나이에도 자신감과 세련됨, 현실속의 고뇌와 슬픔을 잘 이해하고 유머러스하게 대처하는 그녀의 모습이 카메라 속의 매력을 더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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