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제이콥스, 힐러리와 포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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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오후 6:15:43

정치인의 이미지는 스타일이 결정한다? 뉴욕의 상원의원이자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힐러리 클린턴이 ‘뉴욕의 연인’ 마크 제이콥스와 손잡았다. 그간 점잖고 심플한 뉴요커 이미지를 연출하는 ‘도나카란’을 즐겨 입었던 힐러리 클린턴은 ‘프랜즈 오브 힐러리(Friends of Hillary)’ 기금 마련을 위한 홍보작업의 일환으로 마크 제이콥스에게 티셔츠 디자인을 의뢰, 젊고 감각 있는 마크 제이콥스의 이미지를 정치활동 홍보에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마크 제이콥스의 파워 때문인지 혹은 힐러리의 매력 때문인지 일주일 만에 약 350벌의 셔츠가 팔렸고 현재까지 700벌 이상이 팔려나가는 등 힐러리의 기금 마련작업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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