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에 대한 심심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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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오후 5:36:32

디자이너 임선옥이 지난달 25일, 자신의 매장에서 이번 봄·여름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은 허노희, 장희정, 이항아 씨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임선옥다운 색깔을 보여줬다.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 중 자신의 색깔과 잘 맞는 작품들을 선택해 티셔츠뿐 아니라 가방, 매트, 거울, 쿠션 등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으로 한정 제작해 판매한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0.1%의 화이트도 화이트다’이다. 화이트 컬러를 이번 시즌의 주요 컬러로 사용해 티셔츠, 재킷,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풀어냈다. 거친 마무리의 솔기가 자연스럽게 튿어진 린넨 재킷,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도록 스티치 무늬가 멋스러운 셔츠, 라임과 레드 컬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패턴의 짧은 볼레로 재킷 등이 메인 컬러인 화이트와 잘 어우러졌다. 프레스들과 VIP고객들, 천호균 쌈지 사장, 원대연 패션협회 회장 등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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