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Spring Best Seller Item
트레이닝 웨어, 플라워 패턴물, 트렌치 코트, 데님 팬츠 등이 올 봄 패션 브랜드의 희비를 가르는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트레이닝 웨어는 지난 하반기부터 인기가 급등하더니 올 봄에는 캐주얼 브랜드는 물론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서도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를 굳혔다. 여성복은 플라워패턴물 일색이다. 올 봄 새롭게 제안된 플라워 패턴은 아우터와 팬츠, 셔츠 등 전 아이템에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영역으로 인식돼 온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발과 가방도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신예 스타의 활약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영역을 지키는 상품도 있다. 캐주얼에서는 데님 상품의 판매가 꾸준하며 여성 트렌치코트도 지난해에 이어 올 봄에도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혔다. 남성복에서는 지난해부터 인기를 끈 스트라이프 패턴의 판매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황과 소비 부진이라는 ‘먹구름’이 전국을 뒤덮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인 아이템들. 이 상품들의 판매 동향과 비결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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