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가 뽑은 ‘인디브랜드페어 2017 F/W’ 유망 브랜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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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크’ ‘르이엘’ ‘쏘리투머치러브’ ‘제이와이킴’ ‘아틀리에901’ ‘포스트루드’

2017-04-27 오후 7:19:12



이혜연 ‘르이엘’ 대표



IBF에서 받은 관심으로 유통망 확장 적극 나서야죠

이혜연 ‘르이엘’ 대표


‘미샤’ ‘오브제’ ‘지고트’ 등 내셔널 브랜드에서 10년 넘게 디자이너로 활약한 이혜연 대표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르이엘’이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IBF를 찾았다. 지난해 론칭과 함께 국내외 페어 참가에 집중했던 이 대표는 이번 시즌부터 유통망 확장을 목표로 잡았다.

이 대표는 “백화점 유통망에 관심이 많았는데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으로부터 팝업과 편집숍 입점 등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며 “이번 IBF를 계기로 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방면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석우 ‘하이니크’ 대표


중국과 대만에서 직접 관심 보였죠

이석우 ‘하이니크’ 대표


컨템포러리 여성복을 선보이는 이석우 대표의 ‘하이니크’는 이번 페어에서 백화점 바이어와 해외 바이어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이 대표는 “론칭 1년차도 되지 않은 신진 브랜드지만 백화점 팝업 등 입점 제안을 여럿 받았다”며 “중국 쇼룸도 향후 미팅이 예정돼 있고, 대만의 한 바이어는 코트 제품의 수출을 문의해서 곧 자세한 일정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임보아 ‘아틀리에901’ 대표


부산 출신 볼드 주얼리, 온라인으로 전국 고객 만난다

임보아 ‘아틀리에901’ 대표


볼드 주얼리를 선보이는 임보아 대표의 ‘아틀리에901’은 부산 지역 백화점에서 3040 여성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 대표는 첫 참가한 이번 IBF로 온라인 시장을 타깃으로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섰다.

임 대표는 “IBF는 이번이 첫 참가로 온라인 유통망 확장을 목표로 했는데 백화점 온라인몰과 온라인 편집숍의 입점 제안을 받아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시장까지 영역을 넓혀나가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주 ‘쏘리투머치러브’ 대표


4회 연속 참가로 다져진 내공, 실질적 성과로

김은주 ‘쏘리투머치러브’ 대표

IBF 첫 참가부터 ‘W컨셉 차이나’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던 김은주 대표의 ‘쏘리투머치러브’는 매 시즌 국내외 바이어가 항상 들러 상담을 진행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김 대표는 “IBF 첫 참가부터 성과가 좋아 4회 연속 참가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이 가장 만족스러운 시즌이 됐다”며 “그간 바이어와 상담하며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롯데, 현대 등 원했던 국내 바이어와 만나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가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연 ‘제이와이킴’ 대표



PT쇼 이후, 바이어의 관심 더 높아졌어요

김지연 ‘제이와이킴’ 대표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2014년 론칭한 김지연 대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제이와이킴’은 남·여 라인을 모두 보유한 유니크한 브랜드다. 이번 시즌은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에 위치하며 바이어와 상담을 이어갔다.

김 대표는 “인디브랜드페어는 국내 바이어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PT쇼 이후에는 바이어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어, PT쇼 이후 부스를 찾은 백화점 바이어들로부터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에 팝업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서연 ‘포스트루드’ 대표(왼쪽)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유통도 갖춰 나가야죠

신서연 ‘포스트루드’ 대표


W컨셉, 위즈위드, 퍼스트룩 등 대표적인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하며 안정적인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 중인 신서연 대표의 ‘포스트루드’가 이번 시즌으로 4번째, IBF를 찾았다. 2030을 타깃으로 하는 주얼리로 점차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포스트루드’, 이번 시즌에는 오프라인 편집숍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 대표는 “이번 페어는 오프라인 편집숍의 입점 제안이 다수를 차지했다”며 “직접 주얼리를 보여줄 수 있는 오프라인 시장으로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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