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브랜드 독창적 콘텐츠로 中 시장 유혹
가+
가-
CHIC 영블러드 참가 기업 실질 비즈니스 성과 올려

2016-10-26 오전 11:56:59


CHIC-영블러드 전경

CHIC 2016 추계 행사에 홀세일 전문관인 영블러드로 참가한 한국 패션기업들이 우수한 콘텐츠로 중국 현지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국 브랜드들이 중국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11~13일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HIC 2016 추계 행사에서 홀세일 전문관인 영블러드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이 중국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벌이는 데 이어 수주까지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낸 것.

이번 전시회에는 우수한 콘텐츠를 지닌 한국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해 중국 시장 진출을 꾀했다. 동광인터내셔날, 지엔코, 티앤제이와 같은 패션기업부터, ‘로우클래식’ ‘메종드이네스’ ‘레셔날오브제’ ‘블랙애쉬드’ 등 디자이너 브랜드, 차오름, 레이커, 키클루와 같은 쇼룸 플랫폼들이 참가해 중국의 패션·유통기업들과 입점, 사입, 콜래보레이션, 파트너십 등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맺었다.

참가사들은 많게는 70~80개사와 상담을 벌이는 등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 중 티앤제이의 데님 브랜드 ‘티스톤’은 중국은 물론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10여 건의 수주를 성사시켜 3000만원이 넘는 계약금을 받았다. 또한 리오더까지 진행되면 수주금액은 8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차오름은 다수의 바이어로부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중국 유통사 메이링크와의 MOU를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동광인터내셜 또한 주오얼화샹 등의 기업과 상담을 진행했다. ‘엘록’ 또한 행사 일정 내내 부스가 북적일 정도로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중국 패션 기업 지우무왕 등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기능성 슈즈로 주목받고 있는 ‘밸롭’은 중국 삼성 ‘라피도’로부터 OEM을 의뢰받는가 하면 ‘팬콧’을 중국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홍방그룹의 부총경리가 방문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 지난 봄 CHIC-영블러드에 참가한 뒤 3억원 상당의 수주를 성사시켰던 데님 업체 ‘이연’은 이번 시즌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10여 개 업체와 추후 상담을 진행키로 했다.

그밖에 ‘화이트샌즈’는 중국 타이핑냐오, ‘메조포르테’는 중국 ‘밥독’, ‘토킹탐앤프렌즈’는 중국 ‘완다’ 등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중국 유통사 ‘메이링크’ 바이어와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인 ‘차오름’ 팀

바이어들과 상담하고 있는 ‘이연’ 관계자들

'프로젝트펄’과 ‘메조포르테’ 부스에 몰린 바이어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CYB에서 주목 받은 브랜드 7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