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한국 홀세일 브랜드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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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Young Blood’에 디자이너 및 스트리트 캐주얼 초청

2015-07-10 오후 6:29:43

패션쇼와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 연계, 8월 7일 참가신청 마감





‘CHIC’를 주최하는 중국복장협회가 ‘CHIC-Young Blood’를 통해 중국 패션시장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장 내 토크쇼 전경.



중국 ‘CHIC’가 독창성과 시장경쟁력을 갖춘 한국 디자이너 및 홀세일 브랜드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CHIC’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 최대 패션 컨벤션으로서 지난 3월부터 상하이 국가회전중심(NECC)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고 있다. 올해부터 하반기 행사도 추가했으며, 오는 10월 13일부터 3일간 예정돼 있다.


특히 CHIC는 10월 행사부터 홀세일 브랜드 전시회로서 이미지를 크게 강화한다. OEM과 대리상 중심 전시회에 이어 ‘홀세일 브랜드 수주 전시회’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CHIC 전시장 내 ‘CHIC-Young Blood’라는 수주 전시회를 별도로 구성한다. 이 전시회는 이미 2011년부터 인큐베이팅해 왔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베이징 ‘디파크(D-park)’에서 전시, 패션쇼, 토크쇼, 파티 등을 믹스한 복합 문화행사로 개최하는 등 중국 패션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반영해 왔다.


CHIC를 주최하는 중국복장협회(회장 첸따펑)는 지난 3월 행사에서 ‘Young blood’에 대한 확신을 얻었으며, 오는 10월에는 규모를 크게 확장할 방침이다.


◇ <패션인사이트>와 공동 기획, 한국 브랜드 유치 희망
중국복장협회는 올 10월 행사부터 ‘CHIC-Young Blood’를 <패션인사이트>와 공동 기획으로 전환했다. 한국 패션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디 브랜드, 홀세일 브랜드를 집중 유치해 ‘아시아의 BBB’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CHIC를 책임지고 있는 중국복장협회 조우이치(周一奇) 부비서장은 “패션은 10~20대 젊은 소비자들이 리드하는 산업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자기 색깔이 분명하고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랜드로 특화한 것이 ‘영 블러드’관이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시장 내 편집숍이 활성화되면서 영 블러드관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향후 영 블러드관은 중국 내 홀세일 브랜드 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CHIC가 미국 ‘프로젝트쇼’나 독일 ‘BBB’와 같은 세계 최고의 패션 전시회로 성장하는 밑걸음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패션인사이트>는 오는 8월 7일까지 ‘CHIC-Young Blood’ 참가 브랜드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리트 캐주얼 △가방 모자 선글래스 등 액세서리 △패션 스니커즈 등 신발 △데님 등이다.


참가비는 일반적인 참가비에 비해 20% 가량 저렴한 가격이며, 특히 브랜드의 특성을 반영한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부각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참가업체의 희망에 따라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문화적 교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패션인사이트 전시사업팀 김태훈 부장(010-5257-0911)이 담당하고 있다.


‘CHIC-Young Blood’ 전시장 전경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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