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마루」 「트루젠」 「조이너스」 등이 1억원 가량의 매출을 내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루」는 1월부터 4월까지 상승세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5, 6월에는 전월대비 20%씩 매출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억원 안팎의 매출을 유지해 상위권의 성적을 지켰다.
「조이너스」는 올 1월 6천만원의 매출로 시작해 2월 1억1천, 3월 1억, 4월 1억원 등 상승세의 매출을 그렸다.
「트루젠」은 1∼5월까지 1억원 이상의 매출규모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장의 한 관계자는 “상권내에서는 그나마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나, 전년대비 20∼30% 가량 매출이 하락했다. 경기침체도 이유지만, 상권 자체에 문제가 있다. 상권이 분산되어 있고 로드숍 밀집거리가 짧아서 소비자들을 불러모으기에는 불안정한 조건이다. 상권정비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근 오픈한 상당수 신규 매장들은 몇 개월 운영하다 효율이 낮은 것을 고민하다가 퇴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중순경에 오픈한 「폴햄」만이 상권에 안착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폴햄」은 4월에 6천4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5, 6월에 7천 이상으로 상승형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중앙로는 주변에 대학교, 초·중·고등학교가 많아 학생고객이 많은 편. 방학기간에는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 매출성적도 크게 떨어진다. 상당수의 브랜드들이 6월을 기해 매출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겨울에 오픈한 프리미엄아울렛도 큰 반응을 얻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이 상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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