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위축됐던 올 상반기를 의류 브랜드는 어떻게 보냈을까? 본지는 전국 9대 주요 상권 대표 브랜드들의 올 상반기 월별 매출을 조사,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각 상권의 흐름을 되짚어보았다. 명동은 「푸마」 「르꼬끄스포르티브」 등 스포츠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으며 저가 화장품, 이너웨어 등 신세력의 진출이 눈길을 끈다. 대구 동성로와 부산 광복동은 「MLB」 「EXR」 등 스포츠캐주얼이 상권을 주도했고, 은행동에서는 캐포츠 브랜드가 5월부터 하향세를 보이면서 「폴햄」 등 신규브랜드가 새롭게 부상했다. 부평상권은 10대 고객이 주를 이루며 「스프리스」 「애스크」 「푸마」 등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청주, 전주, 원주 상권에서는 기존 브랜드가 꾸준히 브랜드력을 자랑하며 매출을 올리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