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동 점주는 포항 로데오거리에서 「CK언더웨어」, 「컬쳐콜」, 남성 보세 의류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평균 연매출 4억~5억원인 점포 세 곳을 운영하고 있는 그가 상담회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손 점주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상담에 참여했다.
손 점주는 같은 지역에서 피자헛, 「버니블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노용빈 점주와 함께 상가 운영을 구상 중이다. 장소는 부산에 위치한 2층짜리 1322m² 규모의 한 상가. 이 곳에 직접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입점을 유도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는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타 복종보다는 유행을 덜 타고, 경기의 영향도 덜 받죠. 아웃도어가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레저 문화가 절정기에 이른 것 같진 않아요. 대중적인 단계가 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간은 더 기대해볼 수 있는 분야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상담회가 강의식이 아니라 박람회식으로 진행돼 상호교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 번에는 더 많은 브랜드가 참여하길 바랍니다”라며 미소지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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