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점 통해 브랜드 파워 제고 - 지훙웨 프린스가먼트社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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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오후 2:16:06

프린스가먼트는 신사복 브랜드 「람뽀(LAMPO)」를 전개하고 있다. 본사는 장쑤성 창저우(常州)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본부는 상하이 하이(淮海)로에 위치하고 있다. 「람뽀」는 올해 13년차를 맞는 중국 중고가 신사복 시장의 대표 브랜드. 중국 전역의 고급 백화점 위주로 140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100개점은 직영으로, 40개점은 대리상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판매가는 수트 한 벌에 3천∼4천원(위엔화 기준)대가 일반적이며 이태리 수입 소재를 사용한 고가라인은 5∼7천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이태리 유명 브랜드 출신의 디자이너들을 영입해 상품기획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태리 유명 모델을 광고모델로 활용해 공중파 TV에 방영하고 있다. 상하이 헝룽(恒鏞)광장과 머이룽쩐(梅鏞鎭)광장 등에서 매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훙웨(吉紅月) 사장은 “「람뽀」는 대부분 입점 백화점에서 한 달에 50만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매출 상위권 매장은 70∼8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매출도 중요하지만 매장 환경과 VMD, 광고 등을 통해 고급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람뽀」는 최근 상하이와 베이징 등 대도시 위주로 1천∼1천600평(중국 평수 기준, 한국 1평=중국의 3.34평) 규모의 단독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매장을 통한 브랜드력을 높이고 있다. 상하이에는 최근 단독 1호점을 오픈했으며 8월에는 2호점을, 연말까지 10개점을 오픈할 방침이다. 지훙웨 사장(總經理)은 “백화점에서는 인테리어 연출과 전체 상품구색을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다. 백화점 중심의 영업은 계속하겠지만 주요 대도시에 대형 직영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르마니」 같은 해외 브랜드도 최근 이 같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람뽀」는 전국을 화난(華南), 화쫑(華中), 화둥(華東), 씨난(西南) 등 8개 지역으로 나눠 영업을 펼치고 있으며 대부분 지역의 고급 백화점 위주로 전개하고 있다. 대도시는 25∼29%, 중소도시는 20∼23%의 판매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 지훙웨 사장은 지난 1993년 회계 담당자로서 회사에 입사했으며 상하이, 베이징, 따렌 전시책임자와 상하이 마케팅 책임자를 거쳐 영업부문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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