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에 민감한 30대 남성시장 공략하겠다” - 천쯔깡 바이청휘이복식유한공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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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오후 2:15:29

바이청휘이(百成匯)복식유한공사(회장 천쯔깡)는 지난 1999년에 남성복 브랜드 「바이청휘이」를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짱쑤성 10대 문화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판매가는 재킷 기준 300∼400위엔으로서 대중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전체 판매량의 60%를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2만5천 평 규모의 공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바이청휘이」는 최근 직영 유통을 늘리고 있다. 지금까지는 전국 20개 대리상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해 왔지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도시 위주로 직영점을 오픈한다는 것. 이 회사 천쯔깡(陣志剛) 회장은 “중국에는 최근 남성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재킷과 점퍼를 캐주얼 품목과 어울리게 입는 소비자가 많다. 이들의 착장 스타일을 감안해 다양한 단품을 갖춘 단독점을 늘릴 계획”이라며, “최근 중국 내수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바이청휘이」는 탄탄한 제조기반을 바탕으로 유행에 민감한 남성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점퍼 및 재킷 전문업체인 「바이청휘이」는 아우터류는 자체 공장에서 90% 이상 생산하지만 바지, 티셔츠 등은 전문업체에 의뢰할 방침이다. 천쯔깡 회장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품목만 생산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외주로 진행한다. 유통도 회사에서 100% 투자한 직영점도 운영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해당지역 대리상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쯔깡 회장은 부친으로부터 가업을 물려받은 2세 기업인. 부친이 작은 봉제공장을 운영한 것이 인연이 돼 의류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브랜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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